합천 해인사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 현판 (미목 이주강 2008-2009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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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해인사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 현판 (2009년 미목 이주강 서각)

 

미목 이주강 선생님이 2008-2009년 서각하신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法寶宗刹伽倻山海印寺) 현판입니다. 길이 11.5미터로서 1장의 목재로 제작한 국내 최대의 현판입니다. 목재를 켜서 건조한 후, 글자를 새기고 완성하는 모든 과정을 직접 진행하였습니다. 해인사에 가면 '대비로전' 현판 및 주련, '법계당' 현판, '해인사성보박물관' 현판 등 이주강 선생님의 작품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작품]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法寶宗刹伽倻山海印寺) 현판

[현판 제막] 2009년 3월 16일

[서예] 송천 정하건 (松泉 鄭夏建)

[서각] 미목 이주강 (美木 李住江)

 

'법보종찰가야산해인사' 현판 제막식 (2009. 3. 16)

 

현판 설치를 바라보는 이주강 선생님

 

 

 

현판 제작의 마지막 단계인 단청칠

 

 

현판 운각 짜기

 

 

양각을 마친 현판 앞에 선 이주강 선생님

 

현판 서각 중인 이주강 선생님

 

목재에 글씨 붙이는 과정

 

현판 제작용 목재는 해외에서 직접 수입하여 부산 제재소에서 통나무를 켜서 마련했다

 

현판 앞에 선 이주강 선생님

 

 

2016년 5월 촬영

 

 

 

http://news.imaeil.com/NewestAll/2009031708221850052

해인사, 1200년만에 산문 새 현판식 - 매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