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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촌 백인제가옥 현판과 주련 (2015년 미목 이주강 서각)
[작품] 북촌 백인제 가옥 현판과 주련 白麟濟 家屋 懸板, 柱聯 [서각] 미목 이주강 (美木 李住江) [서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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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백인제 가옥(白麟濟 家屋) 현판 및 주련
[서예] 구당 여원구
[서각] 미목 이주강
[제작] 2015년 가을
[소재] 서울 종로구 북촌로 7길 16(가회동)
2015. 11.1 8(수) 개관한 서울시 민속문화재 제22호 백인제 가옥 역사가옥박물관의 현판과 주련입니다. 아래 사진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펴낸 백인제가옥 도록에서 발췌하였습니다.
(미목서각연구실에서 완성한 상태의 현판)
(서각 과정의 현판)
(미목서각연구실에서 완성한 상태의 주련1)
(미목서각연구실에서 완성한 상태의 주련2)
(백인제가옥 개관식에서 기념사진. 맨 오른쪽이 미목 이주강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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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회동백인제가 [嘉會洞白麟濟家]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백인제가는 한상룡(韓相龍)이 1913년에 건축하였다고 한다[백인제가에서 발굴된 상량문에 의거함]. 전면 도로보다 두어길 높은 곳에 축대를 쌓아 집터를 만들었다.
서남향한 대문간체는 솟을 대문과 아궁이부엌·방·헛간·광 등으로 구성되고, 중문간행랑채는 중문·광·마루방 등으로 구성되었다. 안체는 중문을 들어선 안마당의 서북측에 ㅏ형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그 좌향은 서남향이다.
모퉁이 구석진 곳에 부엌을 주고, 이의 동쪽으로 안방·대청·건넌방을 일렬로 배치하였는데, 부엌속에 동남쪽으로 1칸의 방을 두고, 또 부엌 남쪽으로 4칸크기의 큰방, 방1칸, 마루1칸을 두고 동측 전면에 반칸폭의 퇴를 두었다.
또 부엌의 북쪽인 뒤로는 찬방1칸, 마루1칸을 두고 동측 전면에 반칸폭의 퇴를 두었다. 부엌 동쪽의 안방(3칸×1칸) 앞뒤로는 반칸폭의 툇마루를 두어대청(2칸×2칸)과 연결되었고, 대청동쪽의 건넌방(1칸×1.5칸)은 반칸폭의 퇴로써 사랑채와 연속되어 있다.
사랑채는 안채, 중문간 행랑채와 연속되어 있으나, 솟을대문을 들어선 바깥행랑 마당의 전면에 쌓은 담장에 세운 일각대문을 들어선 넓은 사랑마당에 면하여 있다.
사랑채는 一자형평면으로 사랑방 2칸대청 2.5칸과 앞뒤퇴로 구성되어 있다. 사랑방 북쪽으로는 반칸폭의 퇴를 건너 1칸 크기의 작은방이 안채 건넌방과의 사이에 있는데, 이 방은 사랑채의 침방이다. ㄱ자형 평면의 별당은 안채 서북쪽에 자리잡고 있다.
안채는 두벌대기단, 오량기구, 겹처마, 합각을 형성하여 팔작지붕을 이루고 있다. 특히 사랑채 뒷벽 방화장은 아름다운 화초장(花草墻)으로 치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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